요즘처럼 선선해진 밤공기엔 은은하게 남는 향 하나가 하루의 기분을 완전히 바꿔주잖아요 최근에 향 덕후 친구가 추천해줘서 써본 바디미스트가 있는데요 바로 비오엠 퍼퓸 바디미스트 쁘띠피그향이에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잘 익은 무화과에 달빛 한 스푼 떨어진 향이랍니다 비오엠 퍼퓸바디미스트 첫 분사 순간엔 무화과의 달콤함이 은은하게 스쳐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그 단향 위로 부드럽고 감미로운 머스크가 스며들기 시작하죠 가을밤 공기와 섞이면 마치 오래된 정원의 나무 아래서 달빛에 젖은 향이 천천히 퍼지는 느낌이에요 TOP APPLE MIDDLE FIG BASE MUSK 비오엠 쁘띠피그 미스트는 워터 베이스라서 끈적이거나 미끄럽지 않아요 가볍게 톡톡 뿌리면 피부 위에 촉촉한 보습막이 남으면서 은은한 향이 퍼지죠 이 향은 달콤한 과일향이라기보다 성숙하고 우아한 향에 가까워요 그냥 지나가는 향이 아니라 잔향이 부드럽게 남아서 누가 방금 향수 뿌렸지? 싶은 정도로 오래 가요 특히 머스크의 따뜻한 잔향 ...
원문 링크 : 무화과 향 비오엠 퍼퓸바디미스트 향수대용으로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