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없는데 왜 이렇게 예뻐요 수지 수지는 역시 수지예요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그녀만의 절제된 아름다움과 감정선을 동시에 보여줬어요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자 김우빈과 7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도 주목받고 있지만 정작 방송 후 더 큰 화제가 된 건 수지의 비주얼 연기력이었어요 그냥 드라마가 아니라 화보 한 편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요 감정이 없는 인간 가영의 절제된 스타일 극 중 수지는 감정이 거의 사라진 인물 가영을 연기해요 그녀의 패션은 마치 캐릭터의 내면을 그대로 보여주듯 정확하고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완성되어 있죠 화이트, 네이비, 그레이, 블랙. 단정한 컬러 팔레트 속에서도 셔츠는 끝까지 잠겨 있고 스커트는 정확히 허리선을 따라 떨어져요 이 모든 디테일이 감정을 통제하고 질서에 묶인 인물의 세계관을 반영하는 거예요 김우빈의 자유로운 스타일과 대비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와 닫힌 마음과 열려가는 감정선 이 패션만으로도 느껴진다는 게 정말 흥미롭죠 변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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