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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4월에 가볼 만한 곳. 보랏빛 등나무꽃 포토 스팟 '태화강 국화정원 모네의 정원' (2026.04.23.실시간, 만개 상태)

 [울산] 4월에 가볼 만한 곳. 보랏빛 등나무꽃 포토 스팟 '태화강 국화정원 모네의 정원' (2026.04.23.실시간, 만개 상태)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 도심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태화강 수변을 따라 조성된 정원이다. 정원면적 835,452, 녹지면적 630,504에 이르는 대규모 수변형 자연주의 정원으로, 오산못·생태습지·십리대숲·4계절 초화단지·나비생태원 등 다양한 생태 구역이 강변을 따라 이어진다.

태화강 국가정원내 모네의 정원 구역에 자리한 모네의 다리는 봄마다 등나무꽃 명소로 변신하는 공간이다. 다리 위로 등나무 덩굴이 터널처럼 뻗어 내려오며, 보라색과 연보라색이 겹쳐진 꽃송이가 빛에 따라 다른 색감으로 피어난다.

등나무꽃은 4월 하순이 가장 절정으로, 기상 조건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나 피크는 통상 2주 안팎이다. 강한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구역이라 이른 오전이나 해질 무렵 방문하면 꽃 색감이 더 선명하게 담긴다.

모네의 다리 외에도 나비정원 등 곳곳에 등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동선을 여유 있게 잡고 천천히 둘러보면 숨은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다. 동영상 모네의 다리를 배경으로 등나무꽃 포토 스팟 ‘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