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보경사 근처에 자리한 산채비빔밥 전문점은 부산식당으로 불린다. 위치는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457로, 보경사 주차장에서 보경사로 올라가는 길목에 식당들이 모여 있는 구간을 지나 왼편에 있다. 네이버 리뷰에서 높은 평점을 확인한 뒤 방문하게 되었고, 같은 이름의 매장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재료 소진 시에는 메뉴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고 전한다. 내부는 넓고 대체로 깔끔한 편으로, 단체 방문에도 무난하다. 실제로 단체 손님 예약이 이미 되어 있어 테이블의 절반이 미리 세팅된 모습이 보였다.
주력 메뉴는 산채비빔밥과 솥밥의 조합인 산채비빔솥밥으로, 가격은 1인분에 12,000원이다. 계절 메뉴로 도토리칼국수도 함께 제공된다. 그 외에 토종닭백숙 70,000원, 토종오리백숙 70,000원, 오리불고기 65,000원, 도토리묵 12,000원, 산더덕구이 22,000원, 파전과 부추전 each 15,000원 등이 있다.
혼자 찾아간 방문자는 산채비빔과 솥밥 1인분을 주문했다.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표기가 있는 점을 뒤늦게 확인하게 되었으나, 1인분도 주문이 가능했다. 밑반찬은 푸릇푸릇한 색감으로 신선함이 돋보였고, 맛 역시 옛 어머니의 손맛을 연상시키는 깔끔한 풍미였다. 솥밥의 밥을 산나물 위에 올려놓고 고추장을 비벼 먹으니 신선한 나물과 고소한 참기름 향이 잘 어울렸다.
한 끼를 알차게 마무리하는 숭늉까지 곁들여 입가심이 좋았고, 절에 방문했을 때의 산채비빔밥이 제격이라는 느낌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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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보경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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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보경사산채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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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보경사산채비빔밥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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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보경사산채비빔밥전문점
원문 링크 : [포항] 포항 보경사 근처의 산채비빔밥 전문점 '부산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