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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조선시대 나랏일을 처리하던 밀양 관아가 있던 자리 '경남밀양관아'

 [밀양] 조선시대 나랏일을 처리하던 밀양 관아가 있던 자리 '경남밀양관아'

경상남도 기념물 제270호인 밀양 관아지는 조선시대 나랏일을 처리하던 밀양 관아가 있던 자리이다. 본래 건물은 임진왜란으로 모두 불타버렸고, 광해군 때 밀양 부사 원유남이 관아가 있던 원래 자리에 새로 지었다고 한다. 1611년 관아를 중건한 후 300여 년간은 관청으로 사용했다가 그 후 조선 후기에 동헌, 정청, 매죽당, 북별실, 내삼문 이외에도 연훈당, 전월당등 부속건물들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정확한 위치나 규모를 헤아리지 못하고 있다. 1927년 삼문동에 밀양 군청이 새로 지어지면서 밀양읍 사무소, 밀양 시청, 내일동 사무소 등으로 이용되다가 2010년에 옛 관아로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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