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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의 정말 유명한 노을 명소 '다대포의 노을'

 [부산] 부산의 정말 유명한 노을 명소 '다대포의 노을'

부산에서 일출을 보려면 어디든 상관없다. 해운대도 좋고, 광안리도 좋다.

하지만 부산에서 일몰은 딱 한 곳, 여기 다대포다. 다대포의 노을은 부산에서도 정말 유명한 노을 명소이다.

다대포는 부산의 서쪽 사하구에 있다. 다대포의 드넓은 백사장은, 낙동강이 싣고 온 모래가 만들어낸 것이다.

낙동강이 끌고 내려온 모래는 다대포 앞바다에 맹금머리등, 백합등, 대마등 같은 거대한 모래등도 만들었다. 얕은 바다와 광활한 백사장, 거대한 스크린 같은 하늘.

이 세 가지가 다대포의 근사한 낙조를 만들어내는 원재료다. 다대포에서는 가는 곳마다 ‘노을’이다.

노을길, 노을마루길, 노을정(亭), 낙조분수, 선셋전망대…. 다대포를 지나는 부산갈맷길 7코스 명칭도 ‘다대포 선셋 피크닉’이다.

작명에 낙조가 빠지지 않는 건, 다대포의 해지는 풍경이 그만큼 장관이어서다. 평생 바다를 보고 살아온 부산 사람들에게도 다대포 노을이 특별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다대포의 노을은 다대포 해수욕장에서도 고우니 생태길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