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다에 미술이 스며 이룬 예술,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해양 미술제로 꼽히는 부산바다미술제는 홀수 해에 근 한 달여간 우리 곁을 찾아온다. 해양 생태와 창의적으로 연결되는 방법과 무분별한 해양 개발과 채굴에 대한 고찰, 인간과 자연, 바다가 공존을 모색하는 장, 대안적 해양 경제로 가는 미래 비전 등을 아우르는 부산바다미술제.
우리와 바다의 관계를 친밀하고도 긴밀하게 엮는 창의적인 과정에 동참하길 원한다면 바다와 경이로운 미술의 총체인 부산바다미술제에 꼭 발걸음해보길 권한다. 2025 바다미술제 2025바다미술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37일간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6년 만에 다시 서부산으로 돌아온 이번 전시는 낙동강 하구와 남해가 만나는 다대포의 지형과 생태를 기반으로 《Undercurrents - 진동하는 물결》(가제)이라는 주제를 풀어낸다. 특히 올해는 공동감독 김금화, 베르나 피나(Bernard Vienat)가 예술, 생태, 건축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