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맛집을 미리 알아보지 않고서는 그래도 아무데나 들어갈 수 없다고 한참을 산타크루즈 거리를 빙빙 돌다 발견한 집. 바깥에도 이 정도 사람이 있겠다, 가격도 저렴하겠다 괜찮을 것 같아 들어간 곳인데 정말 맛있었다 ㅠ.ㅠ 안에도 사람이 많아 안심했다 ㅎ 그래, 우리가 제대로 찾은 것 같아!
우리나라 김치처럼 기본으로 나와주는 올리브절임. 하...스페인 올리브 너무 맛있어여...
마트에서 파는 올리브 절임과는 비교불가! (이 집은 특이하게 큐민과 오레가노를 넣었다.)
이 곳이 정말 좋았던 게, 신랑이 세비야에 가면 꼭 마셔줘야한다는 셰리주가 메뉴 델 디아에 포함되어있다. 나는 무난돋게 맥주로 주문.
아오...한 잔 하고싶네... 친절했던 서버 아저씨.
난 그냥 가게 내부를 찍으려고 한건데 알아서 미소를 지어주신다. 헐...
메뉴 델 디아 구성이 메뉴판에 안써있다... 뒤에도 안써있다...
여기도 안써있다... 헐...어쩌지...
메뉴 델 디아로 싸게 먹으려고 온건데... 단품 가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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