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림동 골목은 걸을수록 이야기가 쌓이는 곳이었어요. 펭귄마을을 둘러보고 난 뒤, 어디를 더 걸을까 하다가 '이장우 가옥'이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쩐지 이름이 익숙하죠? ㅎㅎ 신랑이랑 서로 장난스레 배우 이장우네 집이야?
하면서 걸었는데, 도착해서 본 이장우 가옥은 생각보다 더 인상적인 공간이었어요.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단순한 관광지보다 시간을 담은 공간이 좋다면 이곳은 충분히 들려볼 가치가 있어요.
조용한 골목여행 이 글에서는 이장우 가옥 방문 후기와 함께 양림역사문화마을이라는 장소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해요. 이장우 가옥, 골목 속 풍경 이장우 가옥은 전통 한옥의 모습을 갖고 있으면서도 유리창과 벽돌, 시멘트 같은 근대적인 재료들이 섞여 있어요.
처음에는 살짝 낯설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 이질감이 공간을 더 특별하게 보이게 합니다. 마당도 넓고 정원도 잘 가꿔져 있어서, 무심하게 걷기에도 좋고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참 좋아요.
이곳은 현재 무료로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