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세미양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조용한 감성카페예요. 감귤밭과 돌담 너머 한라산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밭뷰 카페로, 여유로운 분위기와 깔끔한 베이커리 메뉴가 특징이에요.
가끔은 조용한 카페에 앉아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을 바라보고 싶을 때가 있죠. 최근에 저에게도 그런 하루가 필요했는데요,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세미양이 딱 그런 곳이었어요.
제주공항에서 차로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서, 제주여행 중에 들르기에도 부담없는 곳이랍니다. 세미양은 제주시에서도 보기 드문 밭뷰 카페예요.
돌담 너머로 감귤밭이 펼쳐져 있고, 2층 테라스에서는 멀리 한라산도 보여요. 자연스럽게 탁 트인 풍경은 화려하진 않지만 오래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더라고요.
이 여유롭고 잔잔한 분위기가 좋아서 지난 주말에 신랑과 함께 세미양에 또 다녀왔답니다. 저는 이번이 2번째 방문이에요.
주말에도 한산한 분위기 주말 오후였지만 생각보다 한산했고, 전체적으로 시야가 트여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