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열차로 시작된 후쿠오카벳푸 여행 후쿠오카여행 둘째 날 아침, 후쿠오카에서 벳푸로 이동하는 날이었어요. 저희 가족들은 하카타역에서 아침 9시 1분에 출발하는 특급 소닉 열차를 타기 위해 일찍 숙소를 나섰습니다.
출발 전 잠깐 시간을 내서 하카타역 1층에 있는 에키벤 전문점을 들렀어요. 전날 오후에 봐두었던 곳인데, 에키벤의 샘플들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어서 음식을 보고 도시락을 고를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가족들 모두 각자 먹고 싶은 에키벤을 하나씩 골랐습니다. 에키벤은 처음 먹어보는 거라 전자레인지나 데워주는 서비스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그런 서비스는 없었어요.
소닉 열차 탑승 후기와 내부 환경 도시락을 모두 사고난 뒤에는 서둘러서 소닉 열차 플랫폼으로 향했어요. QR티켓을 미리 발급받아둔 덕분에 다들 편하고 빠르게 개찰구를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전 8시 54분쯤, 저희가 탈 열차가 플랫폼에 들어왔어요. 소닉 열차는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파란색 열차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