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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여행 중 들른 산넨자카 후리카케 가게 재방문 후기

 교토 여행 중 들른 산넨자카 후리카케 가게 재방문 후기

기요미즈데라에서 내려오는 길, 산넨자카를 걷다보면 눈에 띄는 가게가 하나 있어요. 입구 한 쪽에는 고추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안에서는 계속 뭔가 시식하고 있는 사람들.

오챠노코사이사이라는 가게인데, 후리카케나 시치미 같은 일본 향신료를 다양하게 파는 곳이에요. 저는 이 가게를 2번이나 방문했어요. 2022년에 먹은 시식용 후리카케밥 첫 번째는 2022년 겨울, 우연히 시식에 끌려 들어갔다가 후리카케를 사고 나왔고요.

두 번째는 2024년 가을, 아예 다시 들르려고 코스에 넣었어요. 한 번 먹어보면 왜 다시 찾게 되는 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어요.

입구 쪽 시식으로 먹게 되는 기본 후리카케가 제일 무난하고 맛있었고, 참깨 후리카케나 다진 고기 후리카케도 맛있어요. 이번에는 참깨맛이랑 고기맛까지 욕심내서 4팩이나 샀더니 오히려 빨리 질려버려서 생각보다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유통기한도 그리 길지 않으니까 한 번에 너무 많이 사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매장 안에는 후리카케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