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동차 업계를 뒤집어 놓을 테슬라의 새로운 특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유리 안에 전선을 집어넣는 기술인데요. 이게 단순히 디자인 때문이 아니라, 제조 원가를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한 테슬라의 큰 그림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테슬라가 꿈꾸는 반값 전기차와 로보택시를 실현시켜 줄 핵심 기술, 프린티드 서킷 글래스에 대해 아주 쉽게 풀어드릴게요. 전선 뭉치는 이제 그만, 로봇이 만들게 하자 자동차 공장에서 가장 골치 아픈 게 뭔지 아시나요?
바로 와이어링 하니스라고 부르는 전선 뭉치입니다. 차 한 대에 들어가는 전선 길이만 수 킬로미터에 달하고 무게도 엄청나죠.
무엇보다 이 전선들은 흐물거려서 로봇이 집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사람이 좁은 차체 안에 들어가서 일일이 손으로 끼워야 해요.
이게 다 인건비고, 조립 속도를 늦추는 주범입니다. 테슬라의 아이디어는 간단합니다.
흐물거리는 전선을 딱딱한 유리에 심어버리자. 유리에 전선을 인쇄해서 회로 기판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