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6년 현재 서울의 정비사업 패러다임이 확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의 팍팍한 규제에서 벗어나 개별 사업장의 찐 사업성을 높여주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획기적인 시기를 맞이하고 있죠. 고금리와 공사비 급등으로 멈춰 섰던 현장들에 서울시가 과감한 규제 철폐와 인센티브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심에 바로 신 고도지구 구상안과 사업성 보정계수 제도가 있습니다. 이 기분 좋은 변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핫플레이스가 바로 중구 다산동의 신당9구역입니다. 20년 넘게 옴짝달싹 못 하던 이곳이 어떻게 최고 15층 규모의 주거단지로 화려하게 탈바꿈할 수 있었는지 지금부터 찬찬히 살펴볼게요.
답답했던 고도지구 규제의 시원한 변화 서울시는 도시경관을 보호하려고 1972년부터 뷰포인트 주변을 고도지구로 지정해왔어요. 남산 주변도 당연히 묶여 있었죠.
하지만 제도가 30년 넘게 굳어지면서 노후 주거지들은 집을 새로 지을 수도 없어 낡아만 갔습니다. 분양수익이 안 나오니 조합원 분담금은 그...
원문 링크 : 서울시 정비사업 대개조와 신당9구역의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