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2일, 프랑스 오픈 롤랑가로스 현장에서 르노 4 JP4x4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지붕에 서핑보드를 얹고 모래사장을 달리는 전기 오프로더다.
테니스 경기장이 자동차 공개 무대가 된 것부터 이 차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어떻게 만들어진 차인지, 순서대로 짚어본다.
목차 01 이 차가 만들어진 이유 02 보면 바로 아는 디자인 03 실제로 달리면 어떨까 04 살 수 있는 차인가 01 이 차가 만들어진 이유 르노전기차 JP4x4의 뿌리는 꽤 깊다. 1969년 플랭 에어와 1981년 JP4, 두 레저카의 유산을 전기 플랫폼 위에 다시 올린 모델이다. 르노 4 E-Tech 일렉트릭을 기반으로 한 4번째 콘셉트카이기도 하다.
이름에 담긴 JP는 'Journée à la Plage', 프랑스어로 '해변에서의 하루'라는 뜻이다.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이 주행거리와 가격 경쟁에 몰두하는 동안 르노는 다른 방향을 택했다.
캠핑·서핑·스케이트보드 같은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