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일 배정요청 기준으로 현장에서 직접 파악한 기아자동차 납기 데이터다. 같은 브랜드인데도 4주에서 10개월까지 극단적인 차이가 난다. 지금 계약하면 한 달 안에 받는 차부터 자세히 정리한다.
지금 계약하면 한 달 안에 받는 차에 속하는 차들로는 SUV가 급하다면 쏘렌토 디젤이 현재 기아 SUV 중 가장 빠른 4~5주 납기다. 가솔린은 7~8주,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5~6주인 것과 비교하면 디젤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k8 세단은 K5와 K8 전 사양이 동일하게 4~5주다. 단 K8 시그니처 블랙은 월 1회 생산이라 소폭 추가 대기가 생긴다. 전기차 중에서는 기아 EV6가 4~5주로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빠르다.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도 4~5주, 카니발 가솔린은 1.5개월 수준이다.
2~4개월 기다려야 하는 차로는 전기차 중 EV4가 6~7주(5월 4~5주에서 소폭 증가), EV3는 3개월(5월 2개월에서 증가), EV5는 3.5개월이다. 다만 EV5 스탠다드는 3분기 출고 예정으로 별도 일정이 적용된다. 쏘렌토 SUV 라인업은 스포티지 가솔린 4개월, LPG·HEV 3.5개월이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5~6주다. 세단·기타는 K9 2개월, 타스만 2개월, 모닝 2개월이다.
각오하고 기다려야 하는 차로는 기아 전 차종 중 납기가 가장 긴 건 레이 가솔린 10개월이다. X-Line 포함 전 사양이 10개월 구간에 들어가 있다. 지금 계약하면 내년 봄에 받는다. 레이 EV는 9개월에서 8개월로 소폭 단축됐다. 셀토스는 5개월에서 4.5개월로,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4.5개월이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같은 모델인데 납기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경우도 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은 4인승 시트 공급 문제로 6개월이지만, 7·9인승은 1.5개월이다. 같은 하이리무진인데 4.5개월 차이다. 전기차 라인업은 보조금 공모 상황에 따라 납기가 변동될 수 있어 계약 전 최신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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