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그랜저가 2026년 5월 14일 출시됐고 출시 전부터 500만원대의 가격 인상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본 결과 5월 판매량은 5,183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7% 증가했다. 출시 첫날 계약 대수는 1만 277대였으며 이는 역대 페이스리프트 모델 중 두 번째로 높은 기록으로, 가격 인상 논란을 상회하는 수치로 확인됐다. 트림 선택에서도 변화가 크며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의 선택 비중이 41%까지 올라가 기존 대비 12%포인트 높아졌다. 다만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고가 트림의 비중이 늘었다는 점이 주목된다. 한편 5월 실제 판매 5,183대 가운데 신형 내연기관은 1,000대 수준에 머물렀고, 출고가 5월 27일부터 시작되었으며 구형 재고 소진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럼에도 현대차는 5월 국내 판매 4만 5,364대를 기록하며 기아를 651대 차이로 앞서 내수 1위를 탈환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68%의 계약 비중을 차지했으며, 하이브리드의 출고 시점은 하반기로 미뤄졌다. 차세대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도입되며 성능과 연비가 동시에 개선됐고,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에 대한 수요가 크게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누적 계약은 약 1만 4천여 대에 달하며 그 중 하이브리드 비중은 68%로 확인된다. 다만 5월에 판매된 하이브리드 1,862대는 전량 구형 모델이었고, 신형 하이브리드의 출고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신형 하이브리드의 출고가 하반기로 미뤄진 상황이다. 계약 대기자 역시 약 9,500명에 달하는 만큼 출고가 시작되면 추가 판매 상승이 예상된다.
#
그랜저출고
#
그랜저하이브리드
#
더뉴그랜저
#
더뉴그랜저하이브리드
#
신형그랜저
#
현대그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