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소고기가 돼지고기의 영혼을 입고 환생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름하여 '비프-포크 환생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다. 이전에 소개한 Beef Fajita를 돼지로 둔갑시킨다.
오픈해 보면 알록달록한 파프리카, 양파, 그리고 소고기와 걸쭉한 소스 외형만 보면 그런대로 먹을만해 보이는데 결론은 물에 빠진 소고기탕 기준 소고기 이외는 열외 너무 심하게 바베큐를 했나 어느 부위는 까맣고 몸에 있는 멕시칸 냄새를 팔각, 정향, 월계수잎으로 차이나로 바꾼다. 소스는 간장, 물, 청주, 맛술, 설탕으로 만들고 한 30분 조리면 이런 장조림이 되는데 너무 간장에 취했나 괴기스럽게 보인다.
이제 고기를 얹을 든든한 베이스캠프, 치아바타 빵을 준비합니다. 빵 위에 환생한 고기를 아낌없이 투하 마지막 피날레!
노란 체더치즈 한 장 슥 얹고, 그 위에 마요네즈와 바질가루를 미친 듯이 뿌려줍니다. 절반으로 자르고 한 입하면 단순하지만 고기에 진심인 사람에게는 기막힌 조합이고 미국인도 잘 모르는 폴 비...
원문 링크 : Beef로 만든 Pulled Pork Sandw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