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요리사! 그런데 냉동실을 열어보니 고민이 시작됩니다.
잠자고 있던 정예 요원들을 하나둘씩 소집해 봤습니다. 먼저 탱글탱글한 새우튀김과 육즙 가득한 치킨 가라아게를 소집했습니다.
냉기 가득한 상태지만 곧 환골탈태할 녀석들이죠. "조금만 기다려, 뜨거운 기름 맛을 보여줄게!"
드디어 달궈진 기름 바다로 일제히 입수! 메인만으론 2% 부족하죠?
황금빛 해쉬브라운 두 장과 짭조름한 큐브 햄도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그냥 먹으면 자칫 질길 수 있는 초리조도 함께 기름 목욕을 시켜줍니다.
잘 튀겨진 재료들을 먹기 좋게 자른 뒤 그 위에 마요네즈와 데리야키 소스를 아낌없이 투하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함의 마침표, 김자반까지 솔솔 뿌려주면 완성!
흘러내리는 소스 사이로 비치는 튀김과 햄, 그리고 김자반의 조합 눈으로 먼저 한입, 코에 전해지는 고소함 바삭함(튀김), 푸석고소함(해쉬브라운), 질겅거리는 감칠맛(초리조), 그리고 미끌미끌한 소스까지! 다양한 레이어의 맛과 식감이 어우러져...
원문 링크 : 치감새(치킨,감자,새우) 마요 덮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