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아시아의 다양한 라면을 즐겨 먹는 편인데요. 여러 나라 제품을 섭취해 봐도 제 입맛에 가장 잘 맞는 건 역시 대만 라면이더라고요.
웨이리 비건 마라탕면 조리법은 여러 나라 모두 비슷하고 동물성 원료뿐만 아니라 오신채(마늘, 파, 부추 등)를 사용하지 않은 엄격한 비건 제품입니다. 자극적인 양념의 대명사인 마라탕을 오신채 없이 어떻게 구현했을지 무척 궁금하네요 뚜껑을 열어보면 3종류의 스프가 나오고 건더기 스프 분말 스프 액상 스프 하얀 덩어리들이 꽤 들어있어서 처음에는 '비건 라면에 웬 모짜렐라 치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설명서를 보니 치즈가 아니라 건조 두부입니다. 큼직한 건조 배추, 건조 청경채도 보이고 이 라면 비건 제품 맞네 마지막에 액상스프를 넣으니 짬뽕처럼 고추기름이 둥둥 뜬다.
면이 가늘어서 3분이면 완성됩니다. 면이 우리 컵라면보다는 소면에 가깝습니다.
마라탕보다는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인데 그래도 뒷맛은 깔끔합니다. 결론은 한번 먹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원문 링크 : 웨이리 비건 마라탕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