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브라우니는 미군 감성의 브라우니하고 어떻게 다를까? 생미쉘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프랑스 국민 디저트 브랜드라고 하는데 “나눠 먹으세요(Easy to share)”라는 문구를 보니 혼자 먹다가 괜히 살짝 미안해지는 브라우니입니다.
총 1,000kcal의 위엄. 하지만 맛있게 먹으면 0kcal라는 명언을 믿어봅니다.
한 박스에 7개가 들어있어요 혼자 먹기에도 적은 양 그런데 이걸 나눠 먹으라고 은색 포장이 묘하게 유럽 군용 식량의 느낌도 나네요 상온보다는 냉장고 넣었다 먹는 게 더 브라우니 같아요 겉은 단단해 보이는데 실제로는 꽤 촉촉합니다 옆면을 보면 거의 초콜릿 케이크와 퍼지의 중간 느낌입니다. 퍼석거림 1도 없는 촘촘한 밀도!
입안에 넣자마자 쫀득하게 달라붙으면서 사르르 녹아내리네요 에스프레소와 함께 먹으니 단맛과 쌉싸름함 밸런스가 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