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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파스타

 버섯 파스타

매일 찾아오는 "오늘 점심은 또 뭘 먹지..." 하는 영원한 난제.

배는 고픈데 판을 크게 벌리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대충 때우기는 싫은 그런 날 있잖아요. 저도 오늘 딱 그런 상태라 냉장고를 이리저리 뒤적여봤는데요.

이것저것 손에 잡히는 재료들을 모아보니 제법 근사한 파스타 한 그릇이 뚝딱 완성되더라고요! 오늘의 선수단 1군은 스파게티 면 (디벨라 1.75mm) 우유 (Reduced Fat Milk) 적양파 조금 오늘의 치트키: 그레치 버섯 2군은 버터 한 조각 스팸 (정갈하게 채 썰어서 준비!)

그라나파다노 치즈 & 올리브오일 & 통후추 팬 따로 쓰기 싫어서 선택한 '원팬(One-pan)' 우유 베이스의 육수가 끓어오를 때 스파게티 면과 버섯을 함께 넣고 졸여줍니다. 그리고 버터 한 조각과 통후추 살짝 뿌리고 은은하게 졸아들면서 면에 소스가 쫙 배어들 때쯤, 히든카드를 투하했습니다.

정갈하게 채 썬 스팸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고 그 위에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눈꽃처럼 갈아 올렸습니다...

원문 링크 : 버섯 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