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아이유와 변우석의 조합으로 방송 직전부터 관심이 모였고, 방송 이후에도 독특한 세계관과 로맨스의 조합이 큰 화제를 불렀다. 입헌군주제의 대한민국이라는 설정 속에서 재벌가 여자와 왕족 남자의 계약 로맨스가 핵심 축을 이룬다. 처음에는 가볍게 보려다 케미와 몰입감이 예상보다 강해 다음 화를 기다리게 되는 드라마로 자리매김한다. 드라마의 기본 정보는 로맨틱 코미디와 판타지 로맨스, 정치 요소를 결합한 12부작으로, 연출은 박준화와 배희영이 맡았고 출연은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이다.
줄거리는 “21세기에도 왕실이 존재하는 대한민국”이라는 가상의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재벌이지만 평민 신분이라 왕실과의 결혼이 불가한 여주 성희주와 왕족이지만 자유롭게 살 수 없는 남주 이안대군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성희주는 돈과 권력, 화제성까지 갖춘 인물이지만 왕실 사회의 차별 앞에서 내면의 열등감과 분노를 품고 있다. 이안대군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존재이지만 정치적 압박 속에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겉으로는 냉정하고 완벽해 보이나 실제로는 외로움과 책임감에 시달린다.
두 사람의 계약 결혼은 초반에 목적 중심으로 시작되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점차 진짜 감정을 드러낸다. 야구장 키스 타임이나 파파라치 앞 연인 연기로 로맨스의 분위기가 잘 살아난다. 그러나 왕실의 견제는 점점 거세지고, 국무총리 민정우와 대비 윤이랑이 중심 축으로 작용해 왕실 밖으로의 이탈을 막으려 한다. 특히 윤이랑은 왕실 질서를 지키려는 인물로, 평민 출신의 희주가 왕족과의 결합을 위험하게 본다. 후반으로 갈수록 단순한 로맨스보다 권력 다툼과 정치적 긴장이 더해진다.
최근 방송의 화제는 브레이크가 고장 난 차량 사고 장면으로, 이안대군이 희주를 구하는 장면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이 사건 이후 두 사람의 감정선은 더 깊어졌고 시청자의 반응도 크게 높아졌다. 최근 회차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11%를 넘으며 화제성이 지속된다. 등장인물로는 성희주, 이안대군, 민정우, 윤이랑이 주요 축을 이룬다. 개인적으로는 옛날 감성의 로코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지며, <궁>과 <더킹> 같은 재벌 로맨스의 느낌과 현대적 연출이 조합된 모습으로 평가된다. 비주얼 매력 또한 상당하며, 로맨스 텐션이 향후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로코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가볍게 시작해도 몰입 가능한 작품으로 보이며, 티플에서 최신 화제 드라마를 한꺼번에 정주행하기 좋은 편이라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티플 이용 시 무료 포인트 혜택이 있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은 선택 포인트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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