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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이 짐 보관소? 승무원 30명 ’가방 알박기‘ 논란

  스벅이 짐 보관소? 승무원 30명 ’가방 알박기‘ 논란

광화문 미 대사관 인근 카페를 신입 승무원들의 짐 가방이 점령해 시민 불편이 속출했다. 지난 9일 오전, 한 국적 항공사 승무원 30명이 스벅 좌석 80%를 가방으로 채우고 2시간 동안 자리를 비웠다.

이들은 음료 5~10잔만 시킨 상태였으며, 치워달라는 점장에게 ”주문도 했는데 왜 그러냐“며 언쟁을 벌였다. 미 대사관 반입 금지 물품을 맡길 곳이 없어서 벌어진 일로, 적자 난 항공사가 비용 절감을 위해 버스 지원을 중단한 탓으로 파악됐다.

항공사 측은 매장 이용객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직원 교육 강화를 약속했다. 한국경제TV / 박근아 기자 /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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