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네시라는 이름은 술을 잘 모르는 분도 한 번쯤 들어봤을 거예요. 그중에서도 XO는 꼬냑을 처음 접하는 분한테도, 오래 즐겨온 분한테도 한 번쯤 경험해봐야 할 라인으로 꼽혀요.
처음엔 가격표에 먼저 놀라고, 한 잔 따르고 나서 또 한 번 놀라는 꼬냑이예요. 【 헤네시, 어떤 브랜드인가 】 헤네시는 1765년 아일랜드 귀족 출신 리처드 헤네시가 프랑스 꼬냑 지역에서 설립한 브랜드예요. 2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곳으로, 전 세계 꼬냑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어요. XO는 Extra Old의 약자로, 1870년 모리스 헤네시가 가족과 지인들을 위해 처음 만든 라인이에요.
꼬냑 등급 체계에서 XO라는 분류 자체를 헤네시가 처음 정립했어요. 100가지 이상의 오드비를 블렌딩해 만들어요. 각 오드비는 프랑스산 오크 배럴에서 최소 10년 이상 숙성된 원액이에요.
도수는 40%. 【 잔에 따르면 이런 향이에요 】 잔에 따르면 먼저 건자두, 무화과 같은 진하고 달콤한 건과일 향이 올라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