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한 번쯤 눈에 띄었을 메뉴가 있어요. 겉보기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부드러운 거품이 얹어진 흑맥주 같기도 한 매력적인 비주얼.
바로 스타벅스의 '에어로카노'입니다. 【 에어로카노란? 】 에어로카노는 스타벅스가 선보인 질소(Nitrogen) 주입 아메리카노 예요.
'에어로(Aero)'는 공기·질소를 뜻하고 '카노(cano)'는 아메리카노에서 따온 이름이에요. 일반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질소 가스를 주입해 마이크로 버블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기존 아메리카노와는 완전히 다른 텍스처를 구현했어요. 【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 에스프레소 샷을 추출한 후 물과 섞어 아메리카노 베이스를 만든 뒤 여기에 질소 가스를 고압으로 주입해요. 질소가 음료 속에 녹아들면서 크리미하고 벨벳 같은 질감의 거품층이 음료 위에 자연스럽게 형성돼요.
기네스 흑맥주를 따를 때 거품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리는 '캐스케이딩(Cascading)' 현상과 같은 원리예요. 잔 안에서 미세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