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3. 더 한강 필하모닉 - (1) 이루나 (20대, 여) - 단원 → 최연소 악장 황보름별 말간 얼굴, 앳된 미소, 조심스러운 눈동자.
오케스트라에 들어온 지 1년도 안 된 초짜 단원이다. 악단 이미지 쇄신 차원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블라인드 채용의 수혜자.
빽도 없고, 돈도 없지만, 오로지 실력 하나로 오케스트라에 최연소로 합격해 파란을 일으킨다. 하지만 막상 오케스트라에 들어오니, 돌아오는 건 무시뿐.
은근한 따돌림 속에서 자신을 증명하려 피나는 노력 하고 있다. 동시에 자신의 힘으로 유학하러 가려고 악착같이 돈을 모으며 준비 중인데...
어느 날, 그 이유가 사라진다...! 루나가 유학하러 가려던 건 오랫동안 동경하던 ‘차세음’을 만나고 싶었기 때문인데, 그녀가 한국에 온단다...!
심지어 자신이 있는 ‘더 한강 필하모닉’으로! 전상도 (40대, 남) - 대표이사 박호산 쾌활하고 수단 좋고 두뇌 회전이 빠르다.
전공자는 아니지만, 오케스트라 음악에 대한 사랑과 이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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