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고려 거란 전쟁(高麗-契丹戰爭, Goryeo-Khitan Wars) 또는 여요전쟁(麗遼戰爭)은 993년(고려 성종12년)부터 1019년(고려 현종 10년)에 이르기까지 26년간 세 차례에 걸쳐 요나라(거란)가 고려를 침략한 전쟁을 가리킨다. 993년(성종 12년) 10월 소손녕(蕭遜寧)의 침입, 1010년(현종 1년) 11월 강조(康兆)가 목종을 시해한 죄를 묻는다는 구실로 요 성종의 직접 침입, 1018년 12월 소배압(蕭排押)의 침입 등 총 세 번의 큰 전쟁과 1015년 소적렬(蕭敵烈)의 흥화진(興化鎭) 내침까지를 통틀어 말한다. 배경 거란과의 관련은 고구려 때부터이지만 특히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게 된 것은 고려시대부터였다.
이 때에는 거란도 부족분열 상태로부터 통일 국가를 이루고 있었다. 고려 건국 당시, 지금의 몽골과 만주지방에는 거란족과 여진족이 유목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 중 거란족은 야율아보기(耶律阿保機)가 여러 부족을 통일한 뒤, 916년 요나라(遼)를 건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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