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고려 거란 전쟁 (여요 전쟁) 현종 몽진(蒙塵) 뜻

 고려 거란 전쟁 (여요 전쟁) 현종 몽진(蒙塵) 뜻

몽진(蒙塵) 뜻 먼지를 뒤집어 쓴다는 뜻으로, 임금이 급박한 상황에서 평상시와 같이 길을 깨끗이 한 다음 거둥하지 못하고 먼지를 쓰며 피난함을 비유하기도 한다. 싸워보지 않고 도망부터 친다는 뜻이 매우 강하다.

다만 전근대시대에는 군주가 적에게 잡히는 것은 국가의 멸망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태였으므로, 단순히 몽진을 했다고 해서 무책임하게 전쟁을 회피했다기 보다는, 근왕(勤王:임금에게 충성을 다함)세력의 결집 시간을 벌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여요전쟁(고려 거란 전쟁)이 그러한 사례에 부합한다.

고려 현종의 몽진 거란의 2차 침입 당시 고려는 수도가 불바다가 되었고, 현종은 정부 부처조차 수습하지 못한 채 소수의 경호원과 원정왕후 및 소수의 재상, 노자가 될 재산만 거느리고 몽진했다. 그러나 정작 이 피난길에서 신하, 병사, 노비들은 다 달아나 버리는 바람에 현종과 두 왕후를 수행하는 이는 지채문 등과 금군 50여 명이 전부였다.

앞서 주전론을 펼쳤던 문신들과 장수들마저 태반이 도망가...

# 거란 # 제2차여요전쟁 # 제2차고려거란전쟁 # 전쟁 # 여요전쟁 # 몽진뜻 # 몽진 # 고려거란전쟁 # 고려 # 현종의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