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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맛집 돌판짜장 짜마 후기

 수원 행궁동 맛집 돌판짜장 짜마 후기

행궁동의 오랜만의 데이트 후기다. 밤에는 선선한 날씨라 산책하기 좋았고, 돌판짜장과 탕수육 단일 메뉴로 유명한 행궁동 맛집 짜마를 체험단을 통해 다녀왔다. 주차는 가까운 장안동 공영 주차장이나 신풍동 공영주차장을 참고하면 편하다고 안내된다. 1층 제비곳간이 있는 건물의 2층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 밖 큰 TV로 홍보가 인상적이다. 내부는 4인석 4자리와 2인석 2자리 정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벽에 꾸민 2% 부족한 명화들이 유머러스하게 다가온다.

주 메뉴는 돌판짜장과 백설탕수육 단일 구성으로, 단일 메뉴임이 오히려 신뢰감을 준다. 돌판짜장은 지글지글 끓는 상태로 덮개가 함께 제공되며 열기가 오래 유지돼 맛이 지속된다. 덮개를 열면 지글거리는 비주얼이 입맛을 돋우고, 백설탕수육과 함께 놓이면 비주얼이 또렷하게 살아난다. 이웃이라면 탕수육의 부먹과 찍먹에 대한 취향 차이가 있겠지만, 촉촉한 고기와 두껍지 않은 튀김의 식감이 인상적이다. 중식에 특별한 애착이 없더라도 돌판짜장의 깊은 풍미가 돋보이고, 오징어와 새우가 면과의 비율도 균형 잡혀 충분한 양으로 제공된다.

일반적인 짜장면과 차별화되는 점은 돌판에서 지속적으로 졸여들어 가는 점으로, 처음 맛보고 나서도 여운이 남는다. 인스타그램 감성의 비주얼도 빼놓을 수 없고, 돌판 덕분에 식사 내내 온전한 맛의 균형이 유지된다. 수원 화성행궁 성곽길을 따라 산책한 뒤 든든하고 이색적인 한 끼를 원한다면 행궁동의 짜마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행궁동의 맛집 탐방에서 색다른 중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방문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선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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