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존재를 인정할 뿐 아니라 그분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뜻한다. 믿음이란 순종이다.
아브라함의 믿음의 증거는 거기에 상응하는 순종 행위에 있었다. 그는 성화의 부름을 듣고 집과 친구와 나라를 떠났다.
나중에 그는 자기에게 가장 소중한 것 즉 아들을 바쳤다. 그에게는 세상 무엇도, 아들조차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지 않았다.
그것이 참 믿음이다. 그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롬 4:16)으로 추앙받는 것도 그 때문이다.
오늘날 교회에 이 믿음이 분명히 보이는가? 어쩌다 우리는 그토록 미혹된 것인가?
믿음이 있다는 말만으로 구원의 증거가 될 수 없다. 상응하는 순종 행위와 그것이 낳는 참된 거룩함이 없는데 어떻게 그 믿음이 진짜일 수 있겠는가?
예수님은 물으신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눅 6:46) 여기 '주'라는 말은 헬라어 쿠리오스(kurios)에서 기원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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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믿음과 순종 - 존 비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