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NLL 발언에 한나라 비판 강도 높여 “어느 나라 대통령인지…” [2007.10.12 17:52] [쿠키 정치] 한나라당은 12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이 ‘영토선’이 아니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전날 발언에 대해 비난 공세를 한층 높혔다. 노 대통령 발언에 남북 문제를 이슈로 삼아 대선국면을 한나라당(보수) 대 청와대 및 범여권(진보)로 양분해 이념 대결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깔렸다는 게 한나라당측 인식이다.
그래서 당내에서는 2002년 대선의 재판이 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보다 공격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강재섭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상임전국위에서 “대통령으로서 북한의 주장에 손을 들어주는 얘기밖에 안된다.
정말 충격적. 어느 나라 대통령인지, 통수권자인지 지극히 의심스럽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강 대표는 또 “독도문제에 있어서도 과거에 일본기자와 기자회견을 하면서 ‘다케시마’라고 스스럼없이 불렀고 또 동해를 ‘평화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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