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몇 년 전까지만 해도 PC와 노트북에는 기본적으로 DVD 플레이어가 장착이 되어 있었어요. 물론 당시에는 Compact Disk라는 매체의 활용도가 많았어요.
음악이나 영화를 보려면 꼭 있어야 했으니까요. 얼마 전에 종영된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참 재밌게 봤어요.
마지막 회는 눈물이 날 정도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아련했는데, 드라마 스토리도 좋았지만, 당시에 쓰던 아이템들을 볼 때마다 새록새록 추억이 돋았네요. 그 시절에는 좋아하는 가수들의 음악을 듣기 위해 소니, 아이리버와 같은 미디어 플레이어는 필수인 시기였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이제는 모든 음원이 mp3와 스트리밍으로 전환이 되었으니 시대의 흐름을 체감하는 것 같아요.
그동안 사용할 일이 없어서 당연히 집에도 없는데, 최근에 아이들 어학용으로 플레이어가 필요하게 되면서 어떤 것을 살지 찾아봤어요. 저렴한 것도 있고, 가격이 높은 것도, 예쁜 것도 참 다양했는데, 벽에 걸기도 하고, 스탠드로 사용하면서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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