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이 아주 아주 아주 엉망으로 시작한다. 오늘 목표가 타코 집 3곳을 가는 것이었다.
그 시작으로 호스텔 근처 첫 타코 집을 가는 길 타코 집을 앞에두고 찾고 있는데 갑자기 노숙자 같은 저 연보라색 바지의 노인네가 나에게 따라오며 침을 뱉기 시작했다. 두 번 이 인간은 무시해도 뭔가, 계속 따라올 기세였다.
간이 판매대 옆에 잠시 서서 나도 침을 모았다. 두 번은 참지 세 번째는 나도 뱉을 꺼야 내가 가만히 서 있으니 맞은편에 저 사람도 섰다.
신경전 ^^ 내가 가만히 서서 뒷 전자상가 안전요원에게 눈짓과 말로 SOS를 쳤고 안전요원은 나를 보더니 저 사람 ㄸㄹㅇ니까 그냥 지나가라는 제스춰를 취했다. 내가 가면 뭐해 따라 올건데 잡아줄 생각이었나, 무튼 가라고 했는데 안갔다.
서서 빤히 쳐다봤지 나도 저 노인네는 못마땅했는지 땅 안으로 심어져있던(?) 쇠파이프를 잡아당기며 꺼내려고 했는데 물론 나오지 않았다.
저게 빠지면 나에게 집어 던졌을까 이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