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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차메라 촬영후기 제주도여행 키링 카메라 사진 샘플

 코닥 차메라 촬영후기 제주도여행 키링 카메라 사진 샘플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코닥 차메라(KODAK CHARMERA) 를 들고 다니면서 실제로 촬영해봤어요. 서울에서도 몇번 촬영해봤는데, 아무래도 색감이 좀 더 다양한 장소에서 실험해보고 싶었거든요.

확실히 키링이다보니 가볍고 제가 들고다니는 삼각대보다 가벼워서 추가로 촬영하는데에 부담은 없었답니다. 촬영 장소는 감귤박물관이랑 바닷가 근처 카페였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사진 퀄리티는 확실히 열화돼요.

아무래도 이미지 센서가 10년 전 수준이기 때문에 예전 폴더폰 크기정도 액정에서 보기에 괜찮은 수준... 요즘 스마트폰처럼 선명한 색감이나 디테일은 기대하면 안 되고, 처음 사진 확인했을 때 “어?

이거 너무 옛날 화질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하지만 이게 또 코닥 차메라의 매력이더라고요. 색감이 살짝 바래 있고 노이즈가 꽤 있는 편이라, 전체적으로 빛바랜 추억 사진 같은 느낌이 강해요.

촬영한 사진은 2025년인데, 화질은 20년 전입니다. 감귤박물관에서 찍은 사진도 실제 색보다 톤이 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