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할 때 중국영화를 본다면 장예모감독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중국의 거장감독으로 <붉은 수수밭>, <홍등>, <인생> 비교적 최근작으로는 <진링의 13소녀>로 떠올리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그가 만든 또 하나의 위대한 작품 시리즈가 있어요. 바로 ‘인상(印象, Impression) 시리즈’예요.
중국 각지의 절경을 무대로 한 실경(實景) 공연 프로젝트를 기획해 ‘자연이 곧 무대’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냈어요. 빛, 음악, 춤, 전통 민속이 어우러져 한 편의 거대한 영화처럼 펼쳐지는 공연이랍니다.
그가 영화로 그려낸 중국의 인간미와 색채미학은 이후 인상 시리즈 공연 연출로 이어지며 예술과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발전했어요. 장예모 인상(印象) 시리즈 ‘인상 시리즈’는 중국의 산·강·호수를 그대로 무대로 삼는 대규모 실경 공연 프로젝트입니다.
지역 주민이 배우로 참여하고, 전통 민속과 음악, 무용, 조명을 결합해 관객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죠. 중국 정부 및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