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인근의 헌상은 2층의 단청 간판이 눈에 띄고, 건물 왼편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된다. 외관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바 형태의 바테이블과 4인 좌석이 구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테이블에 이름이 적힌 카드가 놓여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영업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2:00부터 23:00까지이며 브레이크타임은 15:00에서 17:00, 라스트오더는 22:00이다. 월요일은 휴무이고 전화번호는 0507-1314-1908이다. 주차는 제공되지 않으며,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약 197미터 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주차료는 5분당 250원, 1시간대 약 3,000원 정도로 서울 지역치고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실내로 들어가면 대기 없이 자리를 잡고 메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메뉴판은 한국적 분위기를 살려 디자인되었다. 오늘의 헌상은 2인 기준으로 66,000원이고 강남도가 꿀배막걸리 9,000원이 함께 나왔다. 잿방어와 꼬시래기, 된장, 생와사비, 초장이 함께 제공되며, 잿방어는 기름진 맛이 살아 있고 꼬시래기는 식감이 특이해 입가심으로 좋다. 보쌈은 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히 섞여 촉촉했고 대파김치와 쌈채소가 곁들여진다. 대파김치는 아삭하고 양념이 잘 배어 있어 보쌈과 함께 얹어 먹기에 좋다. 궁채 무침은 들깨가 더해져 고소하고 아삭한 식감을 준다. 막걸리는 4% 도수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맛은 비교적 깔끔하고 갈아만든배와 비슷한 풍미가 느껴진다. 버섯, 두부, 미나리로 구성된 된장국은 깊은 맛이 있으며 곤드레밥은 담백하고 향이 좋다. 김치찜은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가 특징이며,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밥도둑이 된다. 함께 나온 구성은 한식의 다양한 조합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어 데이트나 외국인 방문객에게도 좋다. 대파전은 큼직한 대파가 들어가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균형을 이룬다. 마지막으로 전통적 한식 조합이 잘 어울려 여러 음식들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구성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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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돼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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