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연말정산을 13월의 월급이라고 했을까 2년 전까지만 해도 나도 꼬박꼬박 받았는데 작년에 갑자기 100만원 쯤을 뱉더니 그건 퇴직금을 받아서 그런거겠지, 올해는 괜찮을 거야 하고 예상세액을 조회해보니까 올해는 190만원을 내라고 하는데 이것 맞나요.......? 하...
진짜 월급은 쥐꼬리만큼 올랐는데 이렇게 많이 떼어가기 있는건지ㅠ 나라가 나한테 해준게 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 보니까 2년 전에는 특별 소득 공제를 많이 받았던데 전세자금대출을 일부 갚았던 것 때문인가도 싶고 하.. 연말정산 너무 어려워 ㅠㅠㅠㅠㅠㅠㅠ 기분 좋은 일기 쓰고 싶은데 이거 보고 우울해졌다ㅠㅠㅠㅠ 돈쓸일도 많은데 갑자기 200을 뚝 떼가면 난 어쩌란 말이오ㅠ 어디서 벌어올 수도 없고 기도메타로 로또 갈겨야 하나여 이제 나도 좀 공부해서 해야하나ㅠㅠㅠ 우울한 13월의 벌금이다...
원문 링크 : [250204] 연말정산, 불행한 일은 매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