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금정구 한국평생교육원입니다.
연필로 인물을 그린다는 것은 단순히 형태를 옮기는 작업이 아닙니다. 처음 흐릿한 선들이 모여 구조가 잡히고 명암이 쌓여 표정이 살아나게 됩니다.
이번 작업은 "한 인물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 자체를 기록하듯, 차분하게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을 공유하면 연필드로잉이 어떻게 쌓여 가는지 더 명확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밑그림에서 감정이 살아나는 얼굴까지 처음에는 흐린 선으로 전체 윤곽을 잡습니다. 눈, 코, 입 위치, 얼굴의 기울기, 헤어 라인까지 전체 비율이 틀어지지 않도록 약하게 스케치 했습니다.
이 단계의 핵심은 틀리지 않는 선만 살리는 것입니다. 첨부된 첫 사진을 보면, 인물의 방향성 감정 구도만 존재하고 디테일은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가볍게 시작해야 나중에 자연스럽게 수정할 여지가 생깁니다. 눈과 얼굴 중심부를 먼저 잡기 인물화에서 감정을 결정하는 부분은 눈입니다.
눈의 윤곽을 따라 동공 방향, 눈매의 라인, 속눈썹 흐름을 먼저 ...
원문 링크 : 부산 금정구 연필드로잉 인물화 완성까지의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