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 중 하나는, 적어도 내가 살면서 직접 만나고 부딪치는 사람들 중 본받을만한 성숙한 어른이 몇 없을것이라는 확신이었다. 머리만 커서 교만함으로 가득했던 그때에는 '확신'이었고, 지금은 '확신'까지는 아니지만 '신념..?'
정도로 동일하게 굳어있는 생각이다. 부끄러울 수 있는 내용이지만 태어나서 가장 처음 만나는 부모의 모습도...
돌이켜보면 성숙한 어른과는 거리가 있는 추억들이 많았고, 그때부터 나는 시선을 바깥으로 돌려서 정말 본받을만한 성숙하고 지혜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어했던 것 같다. 물론, 지금 나는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내가 믿는 하나님만이 내가 바라는 유일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나는 삶을 살아가는 성화의 과정을 충실히 행해야 하기에 내가 본받을 누군가를 계속 찾고, 나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나를 쳐서 깎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분야에서 존경받는 인물들은 여러 공통점들이 있지만, 내가 ...
#
일기
#
일기챌린지
#
주간일기
#
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간단하고 단순한, 하지만 확실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