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자가육묘! 지난 3월 10일 나 먹을 거나 심자는 생각으로, 고추씨 50립을 침종, 16날 파종했습니다.
따로 고추 육묘할 공간도 없고, 나름 군불 때는 방에서 두어 달 키우면, 어느 정도는 자라 주리라 생각했죠. 허나 군불을 때는 방인데도, 3~4월 아침 방안 온도는 5~6도, 5월 초가 돼서야 아침 방안 기온이 10도를 넘기다 보니.
결과야 보다시피 ~ ㅎ 건조기 없이 고추 농사는 어려운 걸 알면서도, 며칠 전 장에 나가는 길에 40여 개 더 사 왔네요. 과욕이 후회의 불씨를 만드는 거겠죠~~ㅎ 2월 초부터 온상에서 길러 나온 모종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한 일.
정식 전 기상체크는 필수. 정식 하기전 주간예보 체크는 필수입니다!
5월초와 10일 경쯤 기온이 급감해서, 냉해피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주간예보상, 이번 7일 새벽 비가 온 후, 다시 기온이 좀 떨어진다는 예보도 있어, 정식은 10일 정도 생각했는데, 어제 주간예보는 다시 큰 추위 없음으로 수정됐네요.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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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고추 정식 ~ 부엽토 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