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르 엘리펀트호텔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에서부터 남서쪽으로 285km 정도 떨어져 있는 작은 도시인 바이마르. 인구 65,000여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독일의 문화와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독일 고전주의의 대표자 및 세계적인 문학가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파우스트> 등을 집필한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살았고, 독일 시인이자 극자가인 프리드리히 쉴러도 살았던 도시이다. 원래 이 작은 도시를 갈 생각은 여행 계획에 없었다.
근데 당시 여행 중에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계속 올렸었는데, 그걸 본 바이마르에서 유학을 하고 있던 "아는 누나"가 한번 놀러오라고 하더라고. 대학생 새내기에 들어갔었던 이대 연합 동아리에서 알게 된 누나였다.
쉐어하우스의 여러 방 중 한 방에 살았던 누나는 여행자를 위해서 방을 비워주고, 친구 집에 가서 자는 수고로움을 해줬다. 거기다가 이리저리 도시 구경도 시켜주고, 김치찜 등 한식요리도 해주고.
내 기억이 맞다면 친구집에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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