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장이 있는 미스타교자 신촌직영점은 야장과 일본식 포차 분위기가 어우러져 일본스러운 느낌이 강했다. 날이 선선해서 야장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고, 영업시간은 매일 17시부터 새벽 2시까지, 라스트오더는 새벽 1시였다. 전화번호는 0507-1334-1847번으로 네이버로 미리 예약도 가능했고 대관도 가능하다고 들었다. 가게 내부는 노란색 조명 아래 다양한 소품과 포스터, 낙서 스티커가 decorating 되어 있었고 한쪽에는 티셔츠도 걸려 있었다. 일본에서 단골 가게의 유니폼을 구매하는 문화가 있다는데 이곳에서도 유니폼을 팔고 있었다. 화장실로 가는 길이 화려해서 사진으로 남겼고, 야장 자리에 앉아 자리마다 젓가락과 간장, 식초가 셋팅되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직원이 물수건을 손으로 건네주는 모습이 이곳의 섬세한 서비스 포인트였다. 동행 연구실 후배와의 방문도 스케치처럼 남았다.
기본 안주는 완두콩이 올라왔고 오랜만에 먹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미스타교자 메뉴는 가성비가 좋다고 느낄 만큼 가격대가 10,000원을 넘는 안주가 없었고, 다양하게 시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고 설명되어 있었다. 명물 야끼교자 5,000원과 교자탕수 6,000원을 시작으로 카라이야끼소바 9,000원, 야끼소바 9,000원, 오이목이냉채 5,000원 등 술안주로 적합한 구성들이었다. 차항(볶음밥) 5,000원과 레몬크림새우 8,000원, 흑후추테바사키 7,000원, 치킨난반 8,000원, 치킨가라아게 7,000원, 갈비튀김교자 6,000원, 스부타 8,000원, 츄카소바 8,000원, 매운새우완탕 7,000원, 포테토사라다 6,000원, 교자계란스프 7,000원, 마라양볶음 8,000원, 항정살볶음 회과육 9,000원, 마파두부 7,000원, 히야시토마토 3,000원, 오향장육 냉채 8,000원 등 다양한 라인업이 있었다.
그날 술도 여러 잔 즐겼다. 산토리 카쿠하이볼 7,500원을 먼저 마셨고 동료는 기린 소맥 6,500원을 주문했다. 이후에도 몇 잔을 더했으며 가게 내부의 맥주 머신기를 통해 일정한 맛과 양의 생맥을 맛볼 수 있었다. 냉채들은 빠르게 나오고 모든 메뉴가 한꺼번에 나왔을 때 사진을 남겼다. 먼저 나온 메뉴는 사천식 오이목이냉채 5,000원으로, 오이 위에 목이 버섯과 매콤한 오일이 얹히고 고수까지 더해져 상큼하고 풍성한 맛이 났다. 명물 야끼교자는 이날 2판을 시켜 바삭한 면과 부드러운 면이 한쪽씩 잘 어우러졌다. 간장에 찍어 먹으니 깊은 교자 맛이 났다. 여기에 새콤 달콤한 맛이 더해진 교자탕수 6,000원은 술안주로 제격이었다. 마파두부는 두부가 쫀득한 식감으로 느끼함을 깔끔하게 잡아주었다. 차항 볶음밥은 계란과 야채를 베이스로 한 밥으로 새우도 들어 있어 포만감을 주었다. 이후 마라양볶음 8,000원과 흑후추테바사키 7,000원도 주문해 마무리했다. 마라양볶음은 마라 소스로 매콤하면서도 육류의 질감이 돋보였고, 흑후추테바사키는 바삭한 닭날개를 흑후추 소스에 버무려 짭짤하고 풍미가 좋았다. 닭날개는 일반적으로 뼈가 두 개인데, 이곳의 한 조각은 먹기 편하도록 정리된 느낌이 들었다. 전반적으로 다양한 안주를 시켜 술과 함께 즐기기에 적합한 구성이었다.
#
교자맛집
#
신촌역교자맛집
#
신촌역술집
#
신촌역술집대관
#
신촌역야장
#
신촌역야장포차
#
신촌역이자카야
#
신촌역포차
#
신촌이자카야
#
신촌테바사키
#
신촌포차
#
신촌하이볼
#
신촌회식
#
야끼교자
#
신촌역교자
#
신촌야장포차
#
명물야끼교자
#
미스타교자
#
미스타교자신촌
#
신촌교자
#
신촌교자맛집
#
신촌대학생추천술집
#
신촌마파두부
#
신촌맥주
#
신촌미스타교자
#
신촌술집
#
신촌술집대관
#
신촌야끼교자
#
신촌야장
#
야끼교자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