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이 무릎뼈가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억장이 무너져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일정을 다 취소하고밤수 하고 재운 뒤 술을 몇잔 마시고엉엉 꺽꺽 울다가새벽에 컥컥 다 토하고아침에는 아이 치료실에 못 간다고 연락을 하고애 둘 다 어린이집 보낸 뒤암막 커튼을 치고 잤다.
낮잠 들기 전 잠수 타버릴까 잠시 생각했다. 건강한 아이 키우는 친구들 만나고 싶지 않고별다른 걱정 없이 사는 것만 같은 친구들도 보기 싫고내가 좋아 신청한 독서모임들,지금 책이 눈에 들어오겠냐고 나와버리고 싶었다.
근데 일단 잤다. (폰이 멀리 있어서 다행.)자고 일어나니그동안 준비했던 뉴스레터 <조각보> 준비단에서 예고..........
꿈별이 무릎, 그리고 조각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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