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증평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단(회장 연교흠)이 증평읍 미암리의 한 독거노인 가정에 대해 집수리봉사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주택 외부에 3년간 적재된 연탄재 제거, 배관공사, 연탄보일러 및 장판 교체, 포크레인과 굴삭기 등 중장비를 동원한 15t 폐기물 처리 등을 진행했다.
해당 주택은 그동안 화장실 수도관 파열로 주방까지 누수가 발생하고 연탄보일러 내부 화구 부식으로 난방도 안되는 등 사람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집주인 A 씨는 주거급여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군이 봉사단체에 도움을 요청해 수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증평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단은 증평에 거주하는 설비·전기·중장비 관리 등 전문인력과 후원자 등 3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8년째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A씨는 “혼자 집을 치우고 고칠 엄두가 나질 않았다”며 “집을 고쳐주고 청소도 해줘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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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증평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단, 독거노인 가정서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