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지존. 11(완결) 작가 장영훈 출판 라온이엔엠 발매 2020.11.03. 리뷰보기 오랜만에 본 무협 수작.
내용은, 한때 천하제일인이었던 주인공이 정사대전의 최종 전투에서 내공을 잃는 부상을 당하게 되고, 그 뒤에 무공을 회복하고 정사대전의 재발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 일단 주인공이 시원시원하다.
성격이 참 마음에 드는게, 맺고 끊음이 확실하고, 그렇다고 해서 사이다패스같은 정신이상자도 아니다. 적정한 수준의 따뜻함과 적정한 수준의 냉정함을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장르로 보자면 [무협][먼치킨][감성] 내용은 뭐 그냥 전형적인 무협답게 정사간의 대결, 주인공의 성장기 정도가 전부이다. 딱히 독특하거나 특이한 설정은 없었다.
필력이 아주 수준급이라 무난하게 읽을 수 있었는데, 단점은 내용이 좀 늘어지는 편이었다. 내가 봤을땐 230~240화 쯤에서 완결내는게 좋았을거 같은데, 그 뒤 부분은 너무 쓸데없는 사건을 억지로 만들어서 끼워넣은 어거지 느낌이었다.
어찌되었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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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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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지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