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양판소. 지구인들이 이계 소환되었다가 공략 끝나서 귀환했는데, 운나쁘게 혼자 추가로 수억년정도 남아있다가 뒤늦게 주인공이 지구로 복귀한 내용.
성좌물에 시스템물에 먼치킨이다. 일단 설정이 굉장히 허접스럽다.
무력 밸런스는 완전 똥망 수준이고, 개병신같은 친구는 왜 데리고 다니는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존나 멍청하고 존나 띨하고 존나 나약하고 존나 상황파악 못한다.
똑같이 이계 갔다온 놈인데 왜 혼자 저능아인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은 시스템 각성 후 바로 능력 되찾고 사냥 나선다는데, 이 놈은 혼자 저능아처럼 "나능 아무고토 몰라!
어떠케 하는거야?"를 시전하고 자빠졌다.
베프니까 데리고다니니 어쩌니 하는걸 다 떠나서 그냥 소설적 장치로서 매우 별로이다. 심지어 BL 느낌도 조금 풍겨서 더 역했다.
작가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쓴건지 이해가 안되는, 씹토악질 나오는 장면들이 있다. 장발인 주인공의 머리카락이 불편할까봐 친구가 편의점에서 고무줄을 사다가 직접 손수 묶어주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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