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역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중, 처음 본 카페를 보았습니다. 오늘은 카페 안가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입구부터 시선을 강탈하는 ‘소설원’이라는 이름과 그에 걸맞는 인테리어에 엄마랑 스르르 들어가게 되었네요ㅎㅎ… 입구의 모습입니다.
일본식으로 꾸며져 있는데 일본저택의 정원같아요 자갈돌이라고 할까요 작고 귀염귀염한 돌이 촤라락 깔려있어서 바스락 바스락 밟으면서 들어가는데 소리도 좋으니 기분도 좋아지더라고요. 그리고 동양풍의 컨셉이 확실히 잡혀있어서 더욱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단독주택이었던 곳 같았어요. 방마다 먹을 수 있는 곳이 다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아 그런데 생긴지 얼마 안되기도 했지만 저희가 스르르 들어올만큼 예쁜 곳이라 사람이 많이 있더라고요 홍제역에 이렇게 컨셉 잘 잡은,연남동 같은 예쁜 카페는 없어서 이렇게 생긴게 신기한 마음입니다! 우리 동네 아닌것 같아요 일본 애니나 드라마 볼 때마다 한번쯤 접해봤던 순우유푸딩입니다.
이거 분명 우유맛인건 알고 있지만,이렇게 정식으로 푸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