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마스크에 집착하는 여자입니다.
저는 이미 망한 얼굴이지만 그래도 더 심해지면 답도 없다 싶어서 물리적 화학적 차단에 굉장히 집착하는 편입니다. 화학적으로는 선크림, 비비크림 바르는 게 최선이고요 물리적으로는 창이 넓은 자외선 차단용 모자를 쓰고 자외선 차단용 마스크 (골프 갈 때 써야 하는 마스크)를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부가 흰 편이라서 잡티 표시도 많이 나는데 그것보다 스트레스성 만성 염증 여드름의 흉터가 아직도 많아요ㅠ 그것들이 재생될 때 착색될까 봐 무서워서 더 쓰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런데 마스크들을 여러 가지 사서 써보니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얼굴 전체를 다 안 가려줘서 귀밑으로는 잡티가 생기기도 하고, 눈 옆으로 관자놀이 쪽으로 다 안 가려져서 또 잡티가 생기기도 하고요 정말 얼굴 전체를 새로 벗기고 새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나 해서 한국 가서 레이저 치료를 몇 번 했었는데 점은 지워져도 기미나 흉터는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