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밴쿠버를 떠올리면 다 아름답다고 할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정말 정말 아름다운 곳은 화이트락 오션 비치 였다. south surrey 라고 surrey 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고 밴쿠버 살다가 한번씩 바람 쐴겸 놀러가면 우와 정말 내가 외국에 살고 있구나 싶을 정도로 기분 좋아지는 곳이다. 자주 가지는 않지만 친한 언니랑 시간이 맞으면 한번씩 들러보는 곳이고 일상에서 어디 갈데 없나 하고 가는 곳이기도 하다 웨스트 밴쿠버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바다는 다 좋지만 바다마다 다 다른 느낌을 줘서 더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지난 8월 내 생일에 맞춰서 혼자 지낼 나를 생각해서 밥먹자고 불러줘서 쪼르르르 갔던 곳이다.
언니는 가끔 친구랑 온다고 했다. 몇번 와서 그런지 주차도 척척 식당도 잘 알고 너무 좋았다.
햇살 까지 좋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귀찮아서 집에 있을 뻔 했다가 나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이렇게 여름에 해가 쨍쨍 할때는 너도나도 나와서 테라스에서 와인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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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밴쿠버 화이트락 오션 비치 / 화이트락 모비딕 피쉬앤칩스